설 연휴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행료 무료, 하루 전 진입하면?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민족 대명절인 만큼 유동인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기인데요. 긴 거리를 고속도로로 이동하시는 분들에겐 통행료도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됩니다. 그런데 무료로 해준다고 하네요!

 

오늘 내용 잘 숙지하시면서 설 연휴 부담 없이 고속도로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혹시나 하루 전에 밤에 출발하시는 분들도 해당 내용 알려드릴 테니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이번 설 연휴는 8일부터 12일까지 4일동안 이어지는데요. 대체공휴일인 12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부 면제가 됩니다. 톨게이트 비용도 무시하기 힘든 비용이 될 수 있는데요. 전 국민이 움직이는 이런 명절에 이렇게 무료로 해주는 건 굉장히 좋아 보이네요.

국도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오늘 내용 알고 계시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톨게이트 통행료 무료 기준

통행료 무료 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 입니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한 가지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유료 도로의 경우는 무료로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런 고민이 생기실 수 있어요. 연휴 하루 전날 밤에 출발하거나, 13일까지 휴가를 내고 12일 저녁 늦게 출발하시는 경우가 분명히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도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기준은 고속도로에 진입한 시간이나 나오는 시간 둘 중 하나가 무조건 8~12일 사이에 있으면 되는 건데요. 즉, 8일에 진입해서 9일에 나와도 인정이 되고, 12일에 진입해서 13일에 나와도 통행료 무료는 적용이 됩니다.

 

이렇게 앞 뒤로 넉넉하게 기준을 해주면서 무언가 꼭 진입을 해야하고 빠져야 하는 압박감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개인 일정에 맞춰 여유롭게 움직여도 충분해 보입니다.

•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기간 8일 ~ 12일
• 7일 입장 8일 퇴장 시 무료 가능
• 12일 입장 13일 퇴장시 무료 가능
• 잠시 이용하는 사람도 무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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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 무료 적용 받는 방법

무료로 이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적용받는 방법인데요. 영수증을 첨부해야 한다던가 절차가 복잡하고 귀찮으면 좋은 정책을 실시하고도 많이 비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간단하게 무료로 바로 적용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하이패스 차량과 일반 차량을 비교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설 연휴 통행료 무료 시작 ‘5분’ 전에 톨게이트에 들어섰다면?

하이패스 이용시

하이패스 단말기가 있는 분들은 정말 신경 쓸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단말기 전원만 잘 켜져 있다면 "통행요금이 0원 처리되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데요. 알아서 무료로 계산을 해주기 때문에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일반차량 이용 시

만약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분들이라면, 단 한 가지만 꼭 기억하시면 됩니다. 바로 통행권을 챙기는 것인데요. 중간에 휴게소를 들리거나 할 때 분실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입장을 할 때 통행권을 발권하시고, 나가는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제출만 해주면 무료로 통과가 가능합니다. 어려운 부분이나 사후처리 과정이 없어서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끝맺음

오늘은 이렇게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와 톨게이트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국도로 이동하다가 언제 진입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8~12일은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1가지만 기억하셔도 이번 명절에서 작은 스트레스 하나 지우고 출발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