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출산 장려 복지 정책 정말 역대급이다

부영그룹에서 출산 장려 정책을 새롭게 내어놔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엄청난 저출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새계적으로도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럴 때 부영그룹에서 이번에 새로운 출산장려책을 내놓아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영그룹 출산 장려 정책

부영그룹에서는 이번 5일 시무식에서 새로운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바로 출산한 자녀들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인데요. 몇 달 전 유한양행이라는 회사에서 자녀를 낳을 경우 1,000만 원을 지급해 준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발표했습니다.

부영그룹 출산한 자녀 1명당 1억씩

부영그룹에서는 바로 출산한 자녀 1명당 1억씩을 지급해 주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국가적으로 저출산 극복이 시급한 과제인 이때 민간 기업에서 이렇게 통 큰 복지를 실현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제도는 출산장려금이라고 해서 자녀를 출산하면 1명당 1억원을 지급해 주는 제도인데요. 더욱더 대단한 사실은 발표한 내용뿐만 아니라 2021년 1월 이후로 자녀를 출한 가족에게 총 70억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다른 어떤 기업에서도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정책인데요. 앞으로 잘 유지가 될지 정말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 자녀 출산 1명당 1억원 지급
• 2021년 1월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족들에게 70억 지급

더군다나 보통 이런 복지정책을 펼치게 되면, 작년에 해당되었던 사원들의 불만의 소리가 나올 수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전부 지급을 하면서 사내의 분위기도 더욱 좋아지고 직원들의 사기도 올라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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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까지 출산하는 임직원에게는 임대주택 제공

여기서 만약 국가에서 토지를 제공해 준다면 셋째까지 출산한 임직원들에게는 영구임대주택을 주겠다는 발표까지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집을 가진다는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죠.

 

셋째까지 가진 가정이 많지 않은데 이렇게 집을 제공해 준다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녀 관련 부영그룹의 복지정책

이외에도 부영그룹은 자녀와 관련된 복지정책을 여러 가지 펼치고 있는데요. 대학 학자금 지급부터 시작하여, 의료비 지원, 자녀 수당 지급 등의 복지제도를 현재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좋은 복지 제도를 가지고 있던 부영그룹이 한발 더 나아가 정말 파격적인 정책을 선보인 것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

끝맺음

이번에 파격적인 복지정책을 내세운 만큼 다른 대기업들도 조금씩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더 이상 저출산의 문제를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되는 시점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