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림 감독의 데뷔전 예상 선발명단 Best 11

맨유 아모림 감독의 데뷔전이 다가왔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5일 월요일 새벽 1시 30분에 입스위치와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텐하흐 감독의 경질 이후 야심 차게 데려온 아모림 감독의 데뷔전이 얼마나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상 선발명단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모림 감독의 데뷔전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대표적인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맨유가 텐하흐 감독과 헤어지자마자 바로 위약금까지 물면서 데려온 감독인데요.

 

아모림 감독은 기본적으로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이는 맨유에 새로운 게임 스타일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데뷔전은 17위인 입스위치와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상대적 약팀과 데뷔전을 하는 만큼 자신의 전술적인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로 생각됩니다. 아직 첫 게임이기 때문에 모든 선수가 녹아들진 못하겠지만 팬들은 새로운 맨유의 모습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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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모림 감독 예상 선발 포메이션

 

아모림 감독의 예상 베스트 일레븐인데요. 3-4-3 전략은 기본적으로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맨유는 센터백들이 부상으로 선택지가 제한적으로 보여집니다.

 

에반스 선수 대신 리산드로마르티네스 선수가 나와주면 좋겠지만 풀핏이 아닐 것으로 판단되어 선발은 힘들어 보입니다. 오른쪽 윙백을 가장 고민했는데요. 마즈라위 선수와 안토니 선수를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마즈라위 선수도 부상여파가 있기에 훈련에서 실험해 본 안토니 선수가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센터백 요로 선수인데요. 자신의 가치를 한 경기만에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다음으로는 스트라이커로 변신한 래시포드 선수입니다. 호일룬 선수 또는 래시포드 선수가 스트라이커로 출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첫 기회는 래시포드 선수에게 주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주 아모림 감독의 데뷔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지켜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러분들의 베스트 11은 어떻게 구상하셨나요? 월요일 새벽 정말 재밌는 경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