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바로 여권인데요. 여권의 경우 유효기간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을 경우 원하는 국가로 여행을 할 수 없을 수 있는데요.
미리미리 유효기간이 다가온다면 재발급을 통해 여행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을 새로 발급받는 것이 아니라 재발급을 받을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수령만 직접 하러 가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간단합니다.
여권 재발급 신청 바로가기
기존에 여권을 발급받았던 적이 있다면 온라인으로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여권의 재발급 시기는 외교부에서 알림톡으로 알려줍니다.
보통 6개월이 남으면 알림톡으로 재발급을 하라고 연락을 주는데요.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더라도 국가마다 허용하는 여분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재발급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재발급 신청을 한 뒤, 직접 방문해서 수령하면 되기 때문에 불편한 것도 적어지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데요. 신청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아래 사이트로 이동해서 바로 신청을 해주면 됩니다.
☞ 여권 재발급 신청 바로가기
여권 재발급 신청 준비물
만약 기존에 발급받았던 여권의 유효기간이 아직 남아있다면 기존 여권을 꼭 지참하고 방문해야 하는데요. 만약 기존 여권을 지참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권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사진인데요. 사진은 6개월 이내의 찍은 여권 사진이 필요합니다. 만약 내가 1년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이 있어서 활용하고 싶다고 해도, 시스템적으로 막아두었기 때문에 꼭 새로 찍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권을 수령하는 장소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청에서 수령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한뒤에 수령하는 것은 줄도 적고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권 재발급 시청시 주의사항
사진을 아무거나 써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했다가는 반려를 당할 수 있습니다. 여권 사진은 최대한 정직하고 규격에 맞도록 찍는 것이 좋은데요. 과한 포토샵을 한다면 이 점도 반려의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권용 사진파일은 413 x 513 픽셀을 권장하며 가로 395~431 픽셀, 세로 507~550 픽셀 이내의 사진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조금 돈을 쓰더라도 사진관에 가서 여권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고 정확한 길입니다.
그리고 발급한지 6개월이 지나도록 여권을 찾아가지 않는다면, 여권의 효력은 상실되며 발급할 때 지불했던 수수료 또한 환불받을 수 없기 때문에 꼭 잘 챙겨서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여권 재발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권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처럼 나의 신분증입니다. 특히나 해외로 나갔을 경우에는 나의 신분을 나타내는 중요한 서류인데요.
만약 해외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유효기간을 한번씩 더 체크해 보시고 미리미리 여권을 발급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의 경우 생각보다 발급받는 일정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재밌고 신나는 여행을 위해서 여권만큼은 꼭 미리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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