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베스트 11은? 포지션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을 알아보자

트랜스퍼마켓에서는 세계 최고의 가치를 가진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포메이션 별로 달라지는 선수는 누가 있고 어떤 선수들이 뽑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축구선수 베스트 11

축구에서는 정말 다양한 포메이션이 사용되는데요. 각 포메이션 마다 요구되는 선수들의 역할이나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감독에 따라 최고의 선수들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많이 쓰이는 포메이션 4개를 선정하여 어떤 선수들이 Best 11로 뽑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들을 보면서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수를 선발로 새울지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Most valuable XI

포메이션 4-2-3-1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포지션인 4-2-3-1 포지션입니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공격진은 홀란드, 음바페, 사카, 벨링엄 선수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공격을 보여주는 선수들이에요.

 

미드필더에는 로드리 선수와 라이스 선수가 차지했는데요. 정말 공 수 밸런스가 완벽하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비니 4백은 뮌헨의 데이비스 선수와 리버풀의 아널드 선수가 양쪽 풀백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가운데 센터백은 맨체스터 시티 듀오가 차지했네요. 골문은 포르투의 디에고 코스타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정말 공격적으로나 수비적으로나 부족함이 없는 선수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포메이션 역삼각형 4-3-3

공격진은 동일합니다. 홀란드, 음바페, 사카 선수의 3톱은 어떤 포메이션을 가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수비진인 4백도 이 선수들이 베스트이기 때문에 4백을 유지하면 선수들이 바뀌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이한 건 골키퍼 선수가 바뀌었는데, 아마 각 팀에서 가장 자주 쓰는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정한 것으로 느껴지네요. 골키퍼는 AC밀란의 마이크 메냥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역삼각형 미드필더에서 6번 자리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인데요. 세계적으로도 이 6번 역할을 잘 해내는 선수를 찾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 선수는 이 6번의 역할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주는 선수죠.

 

아무 아무도 의심할 여지가 없이 6번은 로드리 선수가 현재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미드필더에는 벨링엄 선수와 바이에른 뮌헨의 신성 무시알라 선수가 자리했네요.

 

벨링엄 선수가 조금 내려와서 플레이하면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도 좋아 보입니다.

포메이션 3-1-4-2

투톱을 활용한 전술 3-1-4-2입니다. 3백을 구성할 경우 아스날의 살리바 선수가 추가되었는데요. 살리바 선수도 아스날에서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EPL 최정상급 센터백입니다.

 

6번 역할에는 역시나 로드리 선수가 자리했는데요. 사실 이대로 포지션이 된다면 너무 공격적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 포지션을 알아본 이유는 바로 투톱이 궁금했는데요.

 

홀란드 선수가 한자리는 고정이었겠지만 파트너로는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선수가 뽑혔습니다. 

포메이션 4-4-2

전통적인 포메이션 4-4-2입니다. 4백과 공격진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로드리 선수가 빠지고 무시알라 선수와 벨링엄 선수가 중앙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만약 이렇게 게임이 된다면 미드필더 진의 수비력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아마 아놀드 선수가 미드필더로 올라가면서 인버티드 윙백처럼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골키퍼는 다시 코스타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세계 축구 선수 베스트 일레븐

예상과 비슷하게 나왔나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제가 감독이라면 이 인원으로 가장 좋은 포메이션은 4-2-3-1 포지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라이스 선수가 미드필더에 합류하면서 안정감이 한층 높아진 느낌인데요. 감독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스쿼드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도 베스트 11을 구성해 보는 것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