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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부동산 임장, 어떻게 해야 잘 다녀올 수 있을까?

by Ericccc 2023. 11. 27.

부동산 임장은 매매를 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다녀와야 하는 기본인데요. 부동산의 말만 믿지 말고 내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결국 이 집에서 살아갈 사람은 나이기 때문에, 내가 생활하는 반경과 습관 등을 고려하고, 5년 뒤, 10년 뒤까지 생각해 보면서 신중하게 매매를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작은 돈 들어가는 일이 아니니까요!

부동산 임장이란?

먼저 임장이란 뜻을 가볍게 살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임장이란, 어떠한 일이나 문제가 일어난 현장에 다녀온다는 뜻입니다. 간단하게 현장을 방문한다는 뜻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임장을 다녀온다는 건, 내가 관심 있는 매물이 있는 현장에 직접 다녀온다는 말이 됩니다. 임장이라는 말이 생소하더라도 주변탐색을 한다 정도로 이해해도 다르지 않아요.

 

임장을 잘 다녀오기 위해서는?

부동산 임장을 잘 다녀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건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준비를 잘하고 가야 더욱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어요.

먼저, 부동산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제가 임장을 다녀올 때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내가 관심 있는 매물이 있다면 그 지역 부동산에 전화를 전부 돌려보는 편입니다. 그렇게 전화를 먼저 하면서, 어떤 물건에 관심이 있고 둘러보고 싶은지 사전에 조율을 합니다.

 

그러면 그 중에서 가장 친절하거나, 나와 성향이 맞는 부동산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 부동산 사장님과 시간 약속을 미리 잡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볼 수 있는 매물들도 바로바로 볼 수 있고 그 주변의 정보도 더욱 얻을 수 있어요.

그다음으로는 정보를 먼저 얻고 가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는 기본적인 정보는 미리 탐색을 한 뒤에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리가 밥을 먹더라도 아무것도 모르고 먹는 것보다는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알고 먹으면 더욱 음식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에요. 기본적인 배경 지식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얻는 것도 깨닫는 것도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그렇게 한정된 시간 안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요.

 

임장을 다녀와야 하는 이유도 분명히 있는데요. 임장에 대해 자세히 풀어놓았던 경험을 적어두었습니다. 오늘 글과 함께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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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을 다녀온 뒤 느낀점

제가 처음 임장을 다녀온 뒤에 느꼈던 건, 확실히 온라인으로 알아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방문하니 좀 더 내가 원하는 매물이 정확해지고 시야도 넓어졌어요.

 

인터넷으로만 보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직접 그 주변 상권과 학교 등 여러 가지를 보는 것은 너무나 다른 얘기였습니다. 우리가 부동산을 계약할 때 한 두 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임장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뭔가 두려운 분들은 제 말대로 일 단 부동산에 컨택해서 함께 다녀보시면, 저절로 시야도 넓어지고 어떤 것을 중점으로 봐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실 거예요.

 

우리가 계약을 할 때까지는 어쨌든 최종 결정자는 나 자신입니다. 내가 최선의 결정을 하기 위해 여러 중개사 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은 잘못된 일도 아니고 오히려 그분들의 일이 바로 이런 것이에요.

 

그리고 좋은 관계를 맺은 중개사 분이 있다면 다음 거래에서도 큰 문제없이 일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새로운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임장은 부동산 거래에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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