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축구 선수 몸값 순위, 베스트 11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의 순위가 확정되며 시즌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올 시즌 무패 우승을 하며 엄청난 시즌을 보낸 레버쿠젠부터 연속 우승이 끝난 바이에른 뮌헨까지 정말 이야깃거리가 많은 시즌이었습니다.

 

레버쿠젠 선수들이 과연 선수단과 감독을 유지하며 내년에도 무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몸값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 선수 몸값 순위

독일 프로축구인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몸값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시즌 유럽대항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독일 축구인데요. 뮌헨의 원맨쇼의 느낌이 강했지만 올시즌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과 함께 앞으로 더욱더 재밌는 리그가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내년 활약에 따라 몸값 순위는 또 달라질 것 같은데요. 그래도 현 시점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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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몸값 1~25위

순위	선수	나이	소속팀	몸값 (유로)
1	해리 케인	30	바이에른 뮌헨	110m
2	비르츠	21	레버쿠젠	110m
3	무시알라	21	바이에른 뮌헨	110m
4	시몬스	21	라이프치히	80m
5	르노이 사네	28	바이에른 뮌헨	70m
6	킹슬리 코망	27	바이에른 뮌헨	65m
7	데 리흐트	24	바이에른 뮌헨	65m
8	알폰소 데이비스	23	바이에른 뮌헨	60m
9	오펜다	24	라이프치히	60m
10	킴미히	29	바이에른 뮌헨	60m
11	김민재	27	바이에른 뮌헨	55m
12	올모	26	라이프치히	50m
13	프림퐁	23	레버쿠젠	50m
14	우파메카노	25	바이에른 뮌헨	50m
15	그나브리	28	바이에른 뮌헨	45m
16	그리말도	28	레버쿠젠	45m
17	코벨	26	도르트문트	40m
18	보니페이스	23	레버쿠젠	40m
19	기라시	28	슈투트가르트	40m
20	팔라시오스	25	레버쿠젠	40m
21	말런	25	도르트문트	40m
22	브랜트	28	도르트문트	40m
23	탑소바	25	레버쿠젠	40m
24	루케바	21	라이프치히	40m
25	텔	19	바이에른 뮌헨	40m

몸값 1등은 해리 케인이 차지했습니다. 분데스리가로 넘어가서도 여전히 명불 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 시즌 36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확실히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속 우승을 하던 뮌헨이 이번시즌 우승 경쟁에서 밀리며 무관의 기록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리 한 30대이지만 실력으로 몸값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케인입니다.

 

우리나라 김민재 선수도 11등에 위치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몸값 베스트 11

몸값으로만 뽑아본 이번시즌 베스트 11의 모습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4-3-3 포메이션으로 뽑아모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몸값이 아니라 이번 시즌 활약으로 시즌 베스트를 뽑으면 결과가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몸값을 기준으로 뽑으면 바로 이렇습니다.

출처 : transfermarkt.com

사람에 따라 이견이 많이 갈릴 수는 있어보이지만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자리도 분명히 보이긴 합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의 시즌 베스트 11이 나온다면 한번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몸값을 잘 해주었는지와 분발이 필요한지 바로 알 수 있을 텐데요. 아마도 케인 선수, 비르츠 선수, 무리 알라 선수 정도는 모든 이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에 분데스리가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진다면 비교해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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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골 어시 순위

마지막으로 올시즌 분데스리가의 득점과 어시스트 순위를 알아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득점왕은 해리 케인 선수로 36골로 경쟁자들을 가볍게 재치며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에 득점왕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위 5명의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해리 케인 36골
2. 세루 기라시 28골
3. 로이스 오펜다 24골
4. 데니스 운다프 18골
5. 막시밀리안 베이어 16골

어시스트 순위도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 알렉스 그리말도 13 도움
• 르노이 자네 11 도움
• 사비 시몬스 11 도움
• 얀 니클라스 베스테 11 도움
• 율리안 브란트 11 도움
• 플로리안 비르츠 11 도움

치열한 경쟁 끝에 그리말도 선수가 13 도움으로 도움왕을 차지했는데요. 뒤이어 11 도움을 올린 선수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도움왕의 경쟁도 치열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분데스리가의 23-24 시즌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후에 축구 소식이 생긴다면 또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